저의 유일한 취미는 주말에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티빙, 왓차 등 다양한 ott를 보고 있습니다. 왠만한거는 다 보고 아마존정도만 안본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ott순위는 1위 넷플릭스, 2위 티빙, 3위 쿠팡플레이, 4위 디즈니플러스, 5위 라프텔, 6위 웨이브, 7위 왓챠 순입니다. 라프텔은 애니매이션 OTT인데 5위라니 조금 놀랐습니다. 오늘은 집돌이, 집순이의 필수인 OTT플랫폼을 저렴하게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렴하게 보는 팁!!
좋아하는 드라마가 나온다면 저는 몰아서 보고 한달만 가입을 하고 바로 해지를 하곤 합니다. 최근에 보고 싶은 일드가 있어서 웨이브를 한달 구독하다가 다 보고 난 뒤에 해지를 했습니다. 넷플릭스처럼 한번에 다 나오면 좋겠지만 요즘 OTT 추세가 매주 1화씩 공개되고 있기때문에 조금은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고 봅니다.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도 티빙으로 몰아보기를 한 후에 구독 해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혼자서 구독하지 않습니다. OTT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보고 있습니다.
피클 플러스
피클 플러스는 이용 순위 1위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파티장, 파티원 둘 다 참여가 가능하며, 모든 파티원은 1/4 값에 수수료만 내면 됩니다. 파티장은 수수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정산이 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간에 파티원이 나가더라도 자동매칭을 시켜주기 때문에 큰어려움없이 지속적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파티원 탈퇴 시, 비번 변경등 관리가 필요하며 파티장이 탈퇴하게되면 다시 매칭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시청 가능한 OTT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라프텔, 티빙, 디즈니가 있습니다.
링키드
피클 플러스와 비슷하지만 수수료가 조금 더 비쌉니다. 또한 보증금을 지불해야하는 점이 다릅니다. 보증금으로 파티 유지가 안전해서 중도 이탈 및 규칙 위반이 적으며 닌텐도, 오피스, 네이버 플리스도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보증금 포함 초기 결제 금액이 높다는 점입니다. 시청 가능한 OTT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웨이브, 왓챠, 애플, 라프텔, 닌텐도, 네이버플러스 등 가장 많은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 태그
그레이 테그는 하루 이용료가 저렴한 순으로 찾기 쉽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로 하루 55원에 이용 가능하며 넷플릭스는 동시인원 접속자를 다 채웠을 경우 141원에 시청 가능하여 다른 플랫폼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시청 가능한 플랫폼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웨이브, 라프텔, 티빙, 쿠팡플레이, AppleOne 등이 있습니다.
사이트별 요금 기준 (한달 기준, 수수료 포함)
피클 플러스 5,250원
링키드 5,500원
그레이태그 1,85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