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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어서오소 LA갈비찜 신림 갈비찜 배달 후기

by 하루5분 행복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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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소 LA갈비찜 배달 후기 

 

갑자기 어제 소갈비찜이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배달앱을 켜고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딱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바로 '어서 오소 LA갈비찜 배달 후기'

 

돼지갈비찜이 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이왕 먹는 거 소갈비찜으로 선택했습니다.

갈비찜은 소가 진리죠!!

배탈팁도 1,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요즘 배민 1에서 할인 10%를 해줘서

4,000원 할인받은 금액으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5,000원 정도 

할인받고 결제했네요.

 

 

집에서 소갈비찜 만들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거든요.

근데 30분도 안돼서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완전 감동!!

 

 

뾱뾱이 포장까지 해주는 센스에

한 번 더 감동~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 

다른 가게와 차이를 느끼네요.

 

 

소 LA갈비찜 (공기밥 2포함) 가격

 

소LA갈비찜 600g 40,000원

중(800g) 50,000원

대 (1kg) 60,000원

 

 

기본 서비스, 구성

공기밥 2+ 김치
기본 토핑: 야채, 넓적 당면, 삶은 계란 1개, 만두 3개,

감자, 떡볶이떡, 팽이버섯

 

순한 맛, 매콤한 맛, 아주 매운맛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알찬 구성에 놀랬습니다.

4만 원이라는 가격대가 높아서

망설였는데 진짜 잘 나오네요.

명절 때마다 갈비 시키면 한팩에 만 오천~2만 원 해도

이거 반도 안되거든요.

저는 만족할 만한 양이였습니다.

 

 

갈비가 부드럽고,

양념도 단짝단짝의 정석이네요.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당면도 불지 않고 와서 맛있게 먹고,

저 만두 ㅋㅋ 제가 피시방에서

즐겨 먹던 만두라서 더 좋았어요.

 

 

계란이랑 떡볶이떡도 양념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평소에 팽이버섯 좋아하는데

다음엔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

완전 찰떡이에요.

 

 

반만 먹고 반은 다음날 먹었습니다.

다시 먹을 때 살짝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다음 인덕션으로 익혀서 먹으니까 

어제의 감동이 그대로 왔네요.

너무 좋은 말만 썼는데

저한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LA갈비 좋아해서

시중에 파는 유명한 냉동 LA갈비 다 먹어봤는데

그냥 시켜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생각날 때 다시 먹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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