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채 탈수기입니다.
30대 후반부터 샐러드를 자주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샐러드 물기 때문에
사 먹는 샐러드와 다른 느낌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씻어놓고 말려서 냉장고에 넣을 수 도 없고..
**상추나 배추, 샐러드는 씻어서 냉장보관 시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씻어서
바로 드시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야채탈수기를 봤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을 해봤습니다.
온라인에 다양한 야채탈수기가 있지만
1인용으로 쓰기 좋은 자주 탈수기를 구입해 봤습니다.
저는 자주 매장이 근처에 있어서 매장에서 직접 샀지만,
가까운 매장이 없는 분들은 자주 온라인 스토어
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야채 탈수기 가격, 사이즈 정보
자주에서 두 가지 사이즈 야채 탈수기가
있습니다. 16cm와 20cm 사이즈인데요.
아까도 말했지만 먹을 만큼 씻어서 넣어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인용으로 적합한
16cm 야채 탈수기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710원입니다.
저는 작은 걸 좋아하지만,
큰 사이즈의 야채탈수기도 많이
구입하시는 거 같아요.
제가 산 16cm 사이즈도 깊이감이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야채를 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매우 심플하기 때문입니다.
깔끔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매력적이어서 자주 매장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산 지 꽤 되어서 오랫동안
사용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1년 정도 사용한 거 같아요!!
이 정도면 1년 후기네요.
지금 사진들도 사자마자 찍어 둔 사진이 아니라
최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야채 탈수기라서 그런 지 생각보다
더 깨끗하게 사용했네요.
반침, 탈수용 채판,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과일이나 채소, 야채의 물기를
뺄 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마트에서 사 온 샐러드를 넣고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샐러드는 야채탈수기에 넣고 씻지 않고
세척볼에 따로 넣고 다 씻은 다음
야채탈수기에 넣고 물기만 빼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세척볼 정보입니다.
뚜껑 닫고 쉐킷쉐킷
몇 번 돌려주면 금방 물기가 빠져나옵니다.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와요.
돌리고 물 빼고,
돌리고 물 빼고,
2~3번 정도 반복하면
먹기 좋은 샐러드가 됩니다.
물기만 제대로 제거해도
밖에서 사 먹는 샐러드가 쉽게 됩니다.!!
이마트나 쿠팡에서 샐러드 시켜서
자주 야채탈수기 써서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계량 눈금도 있어서 물 맞추기도 좋으니까
여러 용도로 사용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1인가구에 적당한 크기이며
2인가구까지도 가능할 거 같아요 ㅎㅎ
3~5인용을 찾으시는 분들은 손목 건강을
위해서라도 큰 걸로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에서 야채탈수기 검색하면
3~4만 원짜리 나오고 그러는데 그런 거
사지 말고 그냥 만 원짜리 이 녀석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정말 좋은 야채탈수기
자주 야채탈수기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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