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탄수화물, 탄수화물의 종류, 포도당, 적혈구, 혈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고 좋아지기 위해서는 영양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공부해가는 게 우리몸을 현명하게 지키는데 매우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탄수화물이란??
쉽게 말해 탄소가 물과 결합된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원소의 탄소(C)가 물(H2O)와 결합된 구조입니다.
탄수화물은 우리몸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쓰는 에너지원으로써 빠르게 에너지로 동원되어 쓰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3대 영양소라고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우리몸에서 에너지로 쓰이지만 탄수화물은 다은 영양소의 배해 빠르게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종류
1.올리고당: 소화기관 상부에서 소화되지 않는 당류의 총징입니다.당류의 총칭,올리고당은 장에 내려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되는 정장작용을 합니다.
한 개의 당으로 되어있는 당류를 단당류라 하고 포도당이 대표적입니다.
이당류는 두 개의 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탕,유당이 대표적입니다.
그 이상의 구조를 올리고당이라 하고 10개 이상은 다당류 라고 합니다.
식품에 들어있는 모든 당류는 단당류의 형태로 흡수가 되고,그 단당류는 최종적으로 ATP라는 에너지 물질을 만들기 위해 단당류로 변합니다.
포도당
포도당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소화 과정에서 포도당은 당분해되어 혈액으로 흡수되며,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어 세포로 운반됩니다.세포내에서 포도당은 산소와 함께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호흡 과정에 참여합니다.
단백질, 지방 및 기타 영양소의 공급 외에도 운동 및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과도한 포도당 섭취는 비만,당뇨병 및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과다섭취입니다. 포도당을 먹으면 소화 흡수가 되고, 혈당으로 분비가 됩니다. 우리 몸에 혈당이 높아지면 우리 몸의 항상성 시스템에 의해서 혈당의 일정한 범위로 조절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 상태에서 80~100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하지만 125가 넘어가면 당뇨병인 상태와 같습니다.그 혈당을 항상성 상태로 계속 유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유지 시키는 호르몬을 인슐린이라고 합니다. 그인슐린 호르몬이 나와서 그 혈당을 안정적인 상태로 저장하는 방식이 글리코겐이라고 합니다. 간 신장에 저장 하게 되는데 일정한 저장 용량을 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을 시켜서 저장하게 됩니다.
적혈구
우리 몸에 산소를 전달해주는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피 속에 있는 혈구 세포로 각 기관에 산소를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개의 적혈구가 약 12억 개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혈구가 없으면 우리 몸은 각 기관이 산소를 못 얻지 못하게 되고,못 얻는 기관은 호흡을 함으로써(기체 교환을 함으로써)
우리의 몸의 각 기관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의 기관이 포도당을 1차적으로 에너지원을 요구합니다.흑히 산소를 전달해서 각 기관이 활동하게 해주는 적혈구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유산소성 에너지 생산 소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아 포도당을통한 무산소성 에너지만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혈당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혈당)의 농도를 의미합니다.일반적으로 혈당은 음식을 섭취한 후 증가하며,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됩니다.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여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혈당은 주로 밀리그램(mg)또는 밀리몰(mmol)단위로 측정됩니다.일반적으로 식전(공복)혈당은 70-100mg/dL(3.9-5.6mmol/L)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다양한 상태와 질병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혈당이 너무 낮으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혈당이 너무 높으면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