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로 적금대신 미국 주식하기 & 팔란티어에 대해 알아보기

토스증권으로 미국주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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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가 되었다. 내나이도 또 한살 먹었다. 올해의 계획 중 하나는 적금대신 미국주식을 하는거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린이지만 한달동안 유튜브보면서 열심히 공부했지만...솔직히 공부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소액으로 한달에 한주씩 2, 3개를 사는 거였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종목을 고르는 일이였다. 그래서 또 한주 열심히 보면서 선택한 게 팔란티어, 엔비디아, 애플이다. 테슬라도 하고 싶었지만 한주에 60만원이나 해서 포기했다. 그외에도 버티브 홀딩스도 유심있게 보고 있다. 주식을 살 지는 3월쯤 판단해야겠다. 나는 소액으로 하는 주식이기때문에 토스앱으로 했다. 토스앱에서 토스증권에 계좌를 만들고, 돈을 환전한 후에 팔란티어와 엔비디아를 주문했다. 팔란티어나 엔비디아는 이미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사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트럼프 임기에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판단과 책임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유튜브에 나오는 전문가들이나 방구석 전문가들이 책임져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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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주를 샀다. 평생 안할꺼 같았던 주식을 해봤다. 팔란티어가 오르긴 했지만 테슬라나 애플에 비하면 1주에 11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살 수 있었다. 물론 나는 소액으로 꾸준히 하다가 손절해야 할 타이밍을 내가 선택한 후에 손절할꺼다. 손절타이밍을 재기 위해서 기업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2025년에는 내가 산 주식의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공부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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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알아보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는 2003년에 설립된 미국의 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에게 데이터 통합, 분석,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설립자: 피터 틸(Peter Thiel), 알렉스 카프(Alex Karp), 네이선 게팅스(Nathan Gettings) 등
 
본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대표 제품: Palantir Gotham: 정부 및 국방 기관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대테러 및 법 집행에 활용, Palantir Foundry: 기업 고객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데이터 통합 및 의사결정 지원에 중점
 
 

사업 영역

 
1. 공공 부문: 미국 국방부, CIA, FBI 등 주요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안보 및 첩보 활동을 지원.
2. 민간 부문: 금융,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성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
 
 
기술 및 특징
 
•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로 맞춤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 CIA의 벤처캐피털 조직인 인큐텔(In-Q-Tel)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보안 및 첩보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
• 사명은 소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팔란티어(천리안 수정구슬)“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전 세계 데이터를 통찰하겠다는 비전을 상징한다.
 
최근 성과

• 2024년 기준 팔란티어는 AI 기술의 수혜를 입으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고, S&P500 지수에 편입되었다.
•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두 배로 증가하는 등 뛰어난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팔란티어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트럼프행정부와 팔란티어의 관계

 
 
1. 트럼프 행정부와 팔란티어의 수혜
• 정부 계약 확대: 트럼프 행정부는 국방 및 국가 안보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이에 따라 팔란티어는 미국 국방부, CIA, FBI 등 주요 정부 기관과의 계약을 확대했다. 2023년 기준, 팔란티어의 매출 중 약 44%가 미국 정부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 트럼프 행정부는 사이버 보안 강화와 군사 현대화에 중점을 두었고, 팔란티어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예: Gotham)이 이러한 정책에 부합하여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피터 틸과 트럼프의 관계
•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인 피터 틸(Peter Thiel)은 트럼프 캠페인의 초기 지지자로 알려져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추천하는 등 트럼프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
• 틸의 정치적 입장은 팔란티어가 “트럼프 수혜주”로 평가받는 데 기여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3. 트럼프 2기 행정부 전망
•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방위 산업 및 국가 안보 관련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팔란티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국내 기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팔란티어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자국 기술 기업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은 팔란티어의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팔란티어는 트럼프 행정부 동안 정부 계약 확대와 AI 기술 활용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트럼프의 정책 방향이 회사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피터 틸과 트럼프 간의 정치적 연결도 팔란티어가 “트럼프 수혜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때문에 이번 트럼프 2기에서도 팔란티어의 성장이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